지난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이하 국토위)는 정부예산안 심의에서 인천공항 지분매각을 수입으로 잡은 예산 4,313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로써, 상반기 동안 계속 진통을 겪어온 인천공항 민영화 논의가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지난 주말, 한나라당 관계자의 입을 빌린 언론보도를 통해, 예결위에서 다시 재논의가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발표되면서 다시 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와 72개 회원 청소년단체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심야의 미성년자 인터넷 게임접속을 차단하는 셧다운제의 적용 연령을 만 16세로 미만으로 합의한 것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19세미만으로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는 청소년단체 성명서를 6일 발표하였다. 협의회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셧다운제 등을 포함한 청소년
지난 11월 25일 법무부가 주최한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방법에 관한 공청회’를 계기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3,000여명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 모여 집단 자퇴서를 제출하겠다고 선언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던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방법에 대해 12월 7일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산시는 지방세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의결(12.2)을 거쳐 189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2월 13일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시보, 시 게시판 등에 공개한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법 제69조의2의 규정에 따라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체납된 지방세가 1억원 이상인 체납자이다.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는 명
지방세 1억원이상 고액·상습체납자 65명에 대한 명단이 12월13일자로 공개됐다. 울산시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방세 1억원(결손처분액 포함)이상 체납자 114명에 대해, 지난 4월 제1차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 72명을 공개 대상자로 선정하고, 6개월간 자진납부 및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11월25일 제2차 지방세정보공개
충남도는 지방세 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 1억원이상 지방세 체납자 116명 360억원(법인 72명, 276억원, 개인 44명, 84억원)을 12월 13일자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이번에 공개하는 체납자는 지방세법 제69조의 2 규정에 따른 것으로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방세가 1억원이상인 체납자 123명 중에서 30% 이상 납부자 5명과
대구시는 2010년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97명(법인 49명, 개인 48명)의 명단을 12월 13일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공보지를 통해 일제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체납자는 97명으로 법인 49명에 147억, 개인 48명에 140억으로 총 체납액 287억원이다. 공개대상자 중 무재산 등에 따라 납부불능으로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 경과된 1억원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을 관보, 시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13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시는 공개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2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지방세 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58명을 공개 대상자로 결정하였다. 시는 3월부터 공개대상자 선정과 현황조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월), 1억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65명의 명단을 인천광역시 시보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공개대상은 지방세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체납세액이 1억 원 이상인 자를 공개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개대상자 결정 절차는 “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확정
민심은 없고 한나라당 심밖에 없다. 국민 여론도 무시한 채 처리한 18대 정기국회 예산 처리 과정은 마치 전쟁과 같은 난투극과 욕설 판 이대로 난장판인 정치를 그냥 두고 갈 수 없다. 유권자인 국민은 그들을 향해 예리한 눈빛으로 보기 있다는 알리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날치기 불법으로 예산을 통과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