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점검] 청운대 인천캠퍼스 개교 논란 중부대·대전침례신학대도 추진… 반발에도 강행 홍성 이전반대 특위, 항소준비등 논란 지속될듯충남 홍성군 소재 청운대학교가 이전문제를 놓고 3년여의 논란끝에 4일 인천캠퍼스를 개교하면서 지방에 소재한 대학들의 수도권 진입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 같은 우려는 청운대학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완도군 청산도가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6일(금)부터 3주간(매주 주말) ‘청산 섬(島)데이(Day) 슬로시티 가을의 향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산 섬(島)데이(Day) 슬로시티 가을의 향기’ 행사는 ‘느림의 섬, 소원의 섬, 추억의 섬’ 을 테마로 슬로길
영광군은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의 해를 맞이하여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목표 아래 의료 시설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양·한방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영광군에서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하여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
정기호 영광군수는 임진년 새해업무가 시작되는 1월 2일 새벽 4시부터 영광읍 일원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활동을 시작으로 군정업무에 들어갔다. 군에서는 2012년 영광군정 슬로건인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서 클린영광만들기 “4無운동” 일환으로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 퇴치운동을 전 군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막이 오른 ‘2011 국화전시회’가 관람객과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군은 은은한 향기가 내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정서까지 안정을 느끼게 하는 국화전시회를 타 지역의 국화축제와 다르게 30여명의 영광군 국화동호회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천년고찰인 불갑사지구 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제11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9월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에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붉게 물들은 상사화를 보려고 축제기간까지 42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와 전국의 가을철 대표 테마축제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첫째 날에는 영광문화
영광군은 지난 ‘제9호 태풍 무이파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발 빠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수해 복구사업은 109건에 국・도비를 포함한 8,852백만원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긴급 복구를 비롯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9월 초 복구계획이 확정되어 공사 실시설계 중에 있다. 공사추진은 올 하반기
산업정책연구원(원장 김재은)에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8회 지역산업 정책대상 평가에서 영광군 모싯잎 송편 명품브랜드사업이 지원 및 관련 산업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2일 서울 6.3빌딩 컨벤션 센터 3층에서 수상하였다. 영광군에서는 2008년도부터 3년 동안 모싯잎 송편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한해만도 200억원의
영광군은 지난 9월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목포대학교와 “예비기술 창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영광군과 목포대학교는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목포대학교가 보유한 우수 연구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예비 기술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창업 준비활동을 지원하기로 상호 협력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우수한 창업인력 확보를 위한 공동
(주)에코넥스의 직구동 전기버스 ‘에코 버스’가 영광군에 입성해 지난 15일 시승식을 가졌다. (주)에코넥스는 지난 6월 28일 영광 대마일반산업단지에 800억원을 투자해 500여명을 고용하여 연간 15,000대 규모의 전기 직구동 시스템(인휠 Motor)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립 기공식을 갖은 바 있다. 에코버스는 (주)에코넥스와
영광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에 분포 야생 차나무 군락지에 대한 유전변이 등 공동조사를 통하여 영광군 야생 차나무 군락지 8.4ha에 대하여 전국 최초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차나무는 동백나무科 식물이다. 녹차의 주성분은 카테킨, 카페인, 탄닌, 비타민 A, 비타민 C와 루틴, 기타 무기염류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녹차
영광군은 법성포 입구에 굴비의 고장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영광굴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화 한 영광굴비 조형물의 독특한 명칭공모에 나섰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영광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하단의 공지사항을 클릭, 응모제안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 FAX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9월 5일부터 9
지난 8월 16일부터 굴비골 영광에서 55개 팀이 참가해 제12회 전국대학축구대회가 열려 16일간 열전 끝에 아주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등에서 55개 팀이 예선리그를 치른 뒤 32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 전국대학축구대회는 4강전에서 홍익대가 상지대를 3대 0으로, 아주대가 건국대를 2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영광군은 백제불교 초전지 불갑사 소장 영산회상도 등 3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06호 영광 불갑사 대웅전 삼세불회도, 제307호 영광 불갑사 팔상전 영산회상도, 제308호 영광 불갑사 지장시왕도 등으로 학술조사를 실시한 뒤 전문가의 조사,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제2분과) 심의, 지정예고, 고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지난 9일 3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주민들을 위로하는 현장 행정으로 일석이조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행정 지원 담당 부서별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읍면을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응급 복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법성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노을전시관 앞 광장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군산하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백수해안도로 목책데크 산책로 건강걷기 대행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도로의 목책데크 산책로 준공을 기념하고
전남 영광군은 제12회 전국대학 축구대회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 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5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개인의 기량과 학교의 명에를 드높이게 된다. 영광군(군수 정기호)
영광군의회(의장 이종윤)에서는 7월 21일, 제17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광주 동백전술훈련장 영광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무총리실,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육군보병학교, 광주광역시에 결의문을 통보하였다. 영광군의회는 본 결의문을 통해 6만 영광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영광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
영광군의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체험활동 교과과정에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촌 교육농장이 영광군 4곳에 문을 열고 대추귀말자연학교(불갑면 금계리 소재)에서 7월 19일 공개수업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유치원·초·중·고등학교의 체험활동 선생님
영광군에서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도로에서 해안데크 산책로 준공을 기념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우리군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토) ‘백수해안도로 산책로 청소년 건강걷기 대행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8개교 220여명의 학생을 비롯하여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