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요즘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응책 마련으로 2011년도 아이돌보미 사업비를 10억 확보 지원한다. 2011년 아이돌보미 사업 예산은 1,086백만원으로 2010년 163백만원에 비해 923백만원 확대 편성하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출산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계량기 동파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은 12월 15일에는 영하 10℃까지 급강하 하여 12월 16일까지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고하였다. 따라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시민고객들의 관심을
지난 2008년부터 구릉지, 성곽 주변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수립에 시범적으로 참여해 오던 ‘특별경관설계자’가 내년부터 ‘서울형 공공건축가’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민선 5기를 맞아 유네스코 지정 ‘디자인 창의도시’에 걸맞는 도시와 건축의 품격을 향상하기 위하여 &lsquo
광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계량기 등 수도시설물이 동결, 동파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겨울철 급수대책 추진에 나선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파 민원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각 구별 지역사업소에 기동처리반을 편성 24시간 운영체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1월15일부터 12월10일까지 과거 동파 이력이 있는 여부 등
전라남도는 동절기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하는 등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해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안부전화인 희망콜 서비스 활동도 2배 이상 강화된다. 또한 동절기
전라남도가 구제역이 경북 북부 일대에서 계속 발생하고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바이러스도 전북과 충남에서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구제역이 경북 안동, 예천, 영양에 이어 영주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등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전북 익산에 이어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도 야생조류에서 고병
서울시와 LG U+TV는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과 기기변화에 맞추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 시정, 지역등 유용한 정보를 TV를 통해 이용 가능한 채널을 개설하고 △향후 주거, 환경, 교통, 의료 등 시민이 행복한 삶의 혜택 위해 다양한 행정편의서비스도 준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스마트TV, 스마트폰의 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의 삶에
지난 10일과 11일에 천안 375㎍/㎥, 수원 356㎍/㎥, 관악산 347㎍/㎥의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되어, 11월 11일부터 12월 11까지 약 한달 동안 4차례의 황사가 발생. 특히, 11월 11일에는 황사 농도 관측을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강한 가을철 황사. 11월과 12월의 황사일수는 각각 2.5일, 2.6일로 최근 10년 황사일수보다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