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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사실상 폐지·국제고 존치여부 추가검토…12월까지 고교 개편안 결론

기사승인 2022.08.01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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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외국어고에 대한 사실상의 폐지 방침을 재확인하고 국제고는 존치 여부를 추가 검토해 12월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다.
 
최성부 교육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2월 발표할 고교체제 개편방안에 외국어고·국제고 개편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외국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외고의 경우 미래사회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어 폐지 또는 외국어교과 특성화학교 등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며 사실상 폐지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국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고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존치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제공

정부는 12월에 발표할 고교체제 개편 방안에 외고·국제고 개편 방안도 포함할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 폐지 계획을 뒤집고 '다양한 고교체제'를 유지하는 안을 국정과제에 포함해 이들 학교의 존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자사고만 현행대로 유지하고 외고는 폐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국 모든 자사고는 2025년 3월 1일 일반고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었으나 교육부는 다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사고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에 비해 외고는 예정대로 일반고로 바뀌어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일반고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교과 특성화학교를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외고는 외국어교과 특성화학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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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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