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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청와대, 복합문화예술 공간 되도록 기획"

기사승인 2022.07.21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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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박보균 문체부 장관 업무 보고 받아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본관과 영빈관 등 청와대 공간이 국민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의 기존 소장 작품뿐 아니라 국내의 좋은 작품들을 많이 전시해서 국민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해 달라"고도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또 "현재 기획 중인 이건희 컬렉션을 비롯한 국가 보유 미술품들의 지방 순회 전시를 활성화해서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그림을 그린 발달장애 화가인 김현우 작가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아울러 윤 대통령은 장애인과 청년, 신인 작가 등의 문화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문화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문화생활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문화부와 산하기관의 예술 작품 구매 예산 집행 시 장애인 작가와 신진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이들의 작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작가, 신진 작가, 청년 아티스트들의 전시 공연 공간을 많이 확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발달장애 화가인 김현우(픽셀 킴) 작가와 그의 어머니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초대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고충에 대해 듣고,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작업 공간과 전시 기회를 확대해 이들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김 작가의 전시회를 찾아 그의 작품 '바다 모래 수학드로잉'을 구매해 서초동 자택에 걸어놓기도 하는 등 장애인 작가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진된 영화발전기금을 대폭 확충해 달라"면서 "문화상품 소비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와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상품 바우처를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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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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